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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

′지역의사제′ 인재유출 막을까?

◀ 앵 커 ▶내년 2027학년도부터 지역의사제가 도입되면서 지역 의과대학의 지역내 학생 선발이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지역 인재가 지역에 머무는 교육제도의 변화가 인재의 수도권 유출을 막는 계기가 될 수 있을 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탁은수 기자입니다. ◀ 리포트 ▶′지역의사제′란 지역 의과대학이 정원의 10%를 지역내 학생으로 선발하고 졸업한 뒤에는 10년간 지역에서 근무해야하는 제도입니다.지역의 중, 고등학교를 나온 학생들이 선발 대상입니다.부·울·경 지역에서는 2027학년도에 97명, 2028학년도부터는 121명을 지역의사전형으로 뽑습니다.늘어난 의대정원이 지역의사제로 수용된 셈인데 지역 의대들은 학생선발과 교육을 위한 준비가 한창입니다.[조원호 / 부산대학교 의과대학 학장]"지역 중심의 의학교육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지역의료기관에 학생들을 실습 보내고 또 공공기관,보건소,복지관 등과 함께 학생들이 지역의료를 배울 수있는 실습체계를 준비하고 있습니다." 의과대학에 지역 학생 문호가 넒어지면서 관련 학과의 지역학생 비율이 늘어나는 도미노 현상도 예상됩니다.[허정은 / 부산시교육청 진로진학센터장]"지역인재전형, 지역의사전형, 일반전형까지 포함해서 치대, 약대, 한의대, 수의학과까지 해서 그 밑으로 학생들의 성적 재편이 발생해서.."비수도권 공기업의 지역인재 할당제도 최근 큰 성과를 보이고 있습니다.이들 공기업의 신규채용 60% 정도가 비수도권 학생들로 채워지고 있습니다.지역 인재의 유출을 막기 위한 교육 시스템이 수도권 집중을 막고 지방대학과 지역이 상생하는 성과를 낼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MBC뉴스 탁은수입니다. ◀ 끝 ▶   

탁은수 | 2026-03-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