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기획] 투데이초대석 뉴스투데이

금융중심지 부산, 국내외 위상은?


◀ 앵 커 ▶


부산이 금융 중심지로 지정된 지 올해로 16년이 됐습니다.

특히 최근엔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으로 인해서 해양금융에 대한 관심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투데이 초대석 오늘은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이명호원장님 모시고 

금융 중심지 부산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서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안녕하십니까? (네 반갑습니다.) 예 반갑습니다.

◀ 앵 커 ▶
이 문현 금융단지를 보면 금융기관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나 한국거래소, 주택금융공사가 있는데 오늘은 이제 부산국제금융진흥원이라고 하면 조금 낯설게 여기시는 분들이 있을 것 같습니다.

어떤 곳인지 소개부터 부탁드립니다.


[이명호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네, 이름 그대로 부산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진흥하는 일을 하는 기관이라고 보시면 될 것 같습니다.

저희가 부산을 금융 중심으로 육성하기 위해서는 세제라든가 인센티브 제도와 같은 정책도 개발을 해야 되고요. 또 해외 유사 사례를 갖다가 벤치마킹해서 저희가 정책의 반영을 정책을 반영하는 이와 같은 RND 역할을 하고 있고요.

그 다음에 부산을 국제 금융 중심으로 해외에 소개하고 국제적 인지도를 높이는 역할도 하고 있고요. 또 더 중요한 것은 인력 금융 전문 인력에 대한 양성 사업을 기관에서 하고 있습니다.

쉽게 얘기해서 부산을 국제 금융 중심지로 육성하는 데 필요한 전반적인 일들을 한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앵 커 ▶
그렇군요. 이 부산국제금융원 최근 유엔 개발 계획 산하 지속 가능성을 위한 국제 금융중심지 네트워크 운영위원회 위원으로 선정이 되셨다고 들었습니다. 어떤 의미입니까?


​[이명호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대단히 좀 어려운데요. UN이 지향하고 있는 지속가능 금융을 추구하기 위한 협의체가 FC포스라고 있습니다.

UN 개발 계획 산하에 있는데요. 현재 45개국이 들어가 있는데 10개국이 운영위원회에 들어가 있습니다. 

저희가 이번에 들어간 것이고요. 들어가게 되면 국제적인 지속가능 금융에 대한 논의에 저희가 참여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된다 되고 의제에 직접으로 참여하고 주도할 수 있는 그러한 역할을 할 수 있는 기회가 만들어졌다고 보시면 되겠습니다."


◀ 앵 커 ▶
기분 좋은 소식이라는 생각이 드는데요. 부산이 금융 중심지로 지정된 게 2009년이니 이제 올해로 16년 차가 됐는데 현재 금융 중심지로서의 부산의 위상 또 국내에서 또 국제적으로 위상이 어떻다고 평가하시는지도 궁금하거든요.

​[이명호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보는 분에 따라 다 시각이 다릅니다. 

상당히 부산이 국제 금융 중심지로 성장했다고 보시는 분도 계시고요. 특히 외부에서 보시는 분들은 이런 시각을 가지고 계십니다.그런데 부산 시민들 입장에서는 피부의 완다 같은 변화가 별로 없다 이렇게 생각하시는 부분이 많거든요. 이와 같은 부분은 국제 금융 중심지 육성에 대한 기간이 비교적 짧습니다. 

우리가 볼 때는 15년이라 길게 생각하지만 다른 국제 금융 중심지는 100년 200년의 역사를 가지고 있지 않습니까? 서서히 발전해 나가기 때문에 좀 느리다고 볼 수 있는데 현재 부산은 아까 말씀드렸다시피 정책금융기관 중심으로 이루어져 있기 때문에 더 피부에 와닿지 않는 부분이 있습니다.

부산이 국제 금융 중심으로 나가기 위해서는 민간 금융이 활성화되고 외국의 금융기관들이 유입된다면 시민 여러분들이 느낄 수 있는 그러한 중심이 될 것으로 보고 있고 이러한 부분이 더 보완이 돼야 된다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
그러니까 16년 됐지만 조금 더 긴 호흡으로 지켜봐야 된다 이런 말씀이신 거네요? 

(국제적 기준이 상당히 짧습니다, 아직까지는.)

자, 그리고 또 부산의 이슈 중에 하나가 해양수산부가 부산으로 이전한다는 건데요.

관련해서 이제 부산이 진정한 해양 수도가 되기 위해서 특히나 이제 해양 금융과 관련한 대비가 철저하게 필요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어떻게 보고 계십니까?

​[이명호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당연한 말씀입니다. 해양 금융과 해양 산업이 발전하기 위해서는 해양수도 부산이 되기 위해서는 해양과 관련된 모든 그 기능들이 클러스터화 되고 집중화될 필요가 있습니다.

해수부 이전이라 하는 것은 해양과 해운에 대한 정책 기관이 내려오는 것이고요. 또 hma 위전이 내려오지 않겠습니까? 가장 중요한 선사들이 내려오는 부분이 되겠습니다. 이와 같은 부분이 어우러지게 된다면은 기왕에 있는 부산 인근의 조선과 항만과 해운이 같이 간다면 부산이 해운산업 해양금융의 중심지로 가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그렇게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 앵 커 ▶
자, 이어서 이재명 대통령이 동남권 투자은행 설립을 하겠다 서두르겠다 이렇게 밝혔고 또 관련해서 전재수 장관은 공사 형태가 적절하다 이런 의견을 표명하기도 했는데요.

금융도시 부산 발전에 이런 내용들이 좀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건지 어떻게 보시나요?


​[이명호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저는 당연히 시너지 효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다만 이제 그것이 공사냐 은행에 대한 부분보다도 신속하게 설립되는 것이 중요하고 충분한 자금 공급을 할 수 있는 자본금이 더 커졌으면 좋겠다라고 하는 그러한 부분에 대한 기대는 가지고 있습니다."

◀ 앵 커 ▶
오늘 아침 뉴스 보고 계시는 시청자분들께 마지막으로 한마디 부탁드립니다.

​[이명호 / 부산국제금융진흥원 원장]​

"예, 이제 그 부산이 금융 중심지가 되겠다고 이렇게 선정 전략적 선택 선정을 선택을 했다고 보고 있는데요.

금융은 가장 고부가가치인 산업 중의 하나이고 이와 같은 고부가가치 산업을 위해서는 전문 인력이라든가 또는 지역이라든가 여러 가지 전반적인 여건이 갖춰져야 됩니다. 그중에 특히 중요한 것은 이 금융산업을 규율하는 법률과 제도 그다음에 이 그 금융회사들이 운영을 했을 때 발생하는 이익이라든가 수익에 대한 세제 부분이 되겠습니다.

현재 국제적으로 120여 개 국가들이 금융 중심지가 되기 위해서 불철주야 경쟁하고 있습니다.우리 부산도 그러한 경쟁자 중에 하나입니다. 이와 같이 현재 우리가 누리고 있는 세계 24위라고 하는 지위를 유지하기 위해서도 더 많은 정책적 노력과 시민 여러분들의 지원과 관심이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 앵 커 ▶
예, 알겠습니다. 오늘 말씀은 여기까지 듣고 보내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고맙습니다.)

◀ 끝 ▶
 

 

 

 

정은주

시사포커스IN / 금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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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1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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