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정치

새 정부에 바라는 것 "대기업 유치·해수부 이전"


◀ 앵 커 ▶


앞서 보신 것처럼
출범 100일을 맞은 이재명 정부에 대한
부산 시민들의 평가는 부울경 지역 중에선
가장 긍정적이었는데요.

새 정부가 시급히 추진해야 할 부산 과제로는
대기업 유치와 해수부 이전을 꼽았습니다.

이어서, 류제민 기잡니다.


◀ 리포트 ▶

이재명 정부 출범 이후
정부가 약속한 부산 현안은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올 연말 부산 이전을
앞두고 있고,

북극항로 개척 논의도 활발하게 진행 중입니다.

[이재명 대통령 (지난 7월)]
"지방과 균형을 맞추는 수준이 아니라 지방에 인센티브를 주는, 지방을 더 우대하는 전략으로 가야 비로소 약간의 균형을 되찾을 수 있겠다..."

정부 출범 100일,
새 정부가 앞으로 추진해야 할 가장 시급한
부산 현안이 무엇인지 시민들에게 물었습니다.

응답자의 27%가 대기업 유치를 꼽았습니다.

이재명 정부가 강력하게 추진 중인
해양수산부 이전이 바로 뒤를 이었습니다.

이미 연내 이전이 가시화된
해양수산부 이전을 마중물로,

대기업 유치를 통한 일자리 창출과
지역 경제 침체 극복을 바라고 있는 걸로
풀이됩니다.

[차재권 / 국립부경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기업이라고 하는 거는 바로 경제활동과 직결되고 직장의 문제와 직결된다고 생각을 하니까, 해양수산부가 이전해서 오는 것도 중요하지만 관련한 HMM 같은 그런 해양 관련한 대기업이 일단 오는 게 가장 중요하지 않냐..."

경제 문제를 최우선 순위에 두고
정부 정책을 바라보지만,
방법에 있어선 정치 성향별로
의견이 엇갈리는 것도 확인됩니다.

새 정부의 1차 평가격이 될 내년 6월
지방선거와 관련해선,

어떤 소속 정당 후보가
부산시장에 당선될 거라고 생각하냔 질문에,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이 0.1% 포인트 차로, 

오차 범위 내 박빙으로 나타났습니다.

또, 박형준 시장의 시정운영에 대해선,
응답자 절반 이상이
부정적인 평가를 내렸는데,

′매우 잘못하고 있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특히 부울경 지자체장 가운데
부정 평가가 50%를 넘긴 건
박형준 시장이 유일했습니다.

내년 부산의 지방 선거가
박빙으로 치러질 가능성이
여러 지표에서 나타나고 있는 겁니다.

이번 조사는 부산MBC가 한국사회여론연구소에
의뢰해, 9월 8일과 9일 이틀간,

부산시 거주 18세 이상 남녀 809명에게,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3.4% 포인트,
응답률은 5.9%입니다.

MBC뉴스 류제민입니다.


◀ 끝 ▶

 

 

[조사 개요]

- 조사의뢰자 : 부산MBC, 울산MBC, MBC경남

- 선거여론조사기관 :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 조사지역 : 부산, 울산, 경남

- 조사일시 : 2025년 9월 8일 ~ 9월 9일

- 조사대상 : 부산, 울산, 경남 거주 만 18세 이상

- 조사방법 :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자동응답(ARS) 조사

- 표본의 크기 : 부산 809명 / 울산 807명 / 경남 807명

- 피조사자 선정방법 : 무선 ARS 자동응답 조사 (무선 100%) - 통신사 제공 무선 가상번호

- 응답률 : 부산 5.9% / 울산 5.7% / 경남 6.0%

- 표본오차 : 95% 신뢰수준에서 ± 3.4%P

 

 자세한 사항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류제민

부산시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111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