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뉴스데스크

"부산시, 유관 사업장 현안 무관심" 해결 촉구


부산지역 노조가 부산시 유관 사업장의
부당해고 노동자 복직과 휴게실 설치 등
처우 개선을 촉구하며 부산시를 규탄했습니다.

전국민주일반노조 부산본부는 오늘(24)
부산시청 앞에서 결의대회를 열고,
부산시가 유관 사업장 현안 해결에 손을 놓고
있다고 주장하며,
부당해고 된 태종대 유원지 노동자의 복직과
환경 미화원에 대한 기본권 보장,
김해공항 국제선 청사 관광안내사를 위한
휴게실 설치 등을 요구했습니다.

 

 

류제민

시경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111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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