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훑어보는 순서입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항만에서 일하는 근로자를 산업재해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일명 \′항만 김용균법\′이
발의된다는 소식, 1면에 전하고 있습니다.

윤준호 의원은,
해양수산부의 항만 지도*감독권과
항만 안전협의체 구성을 골자로 한
\′항만운송사업법 개정 법률안\′을
오늘 발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주무부처인 해수부가 법안에 찬성하고 있어
법안이 국회 본회의도 신속히 통과할 것이라고,
신문은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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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면 기사 보겠습니다.

코로나19의 여파로 지역 경제가
급속히 악화되고 있는 상황에서,

임대료를 낮추고 물품 구매에 나서는 등
소상공인과 자영업자를 돕기 위한 움직임이
잇따르고 있다는 훈훈한 소식입니다.

부산의 한 건설기업은
남구 용호동 \′더블유 스퀘어\′에 입주한
상인들에게, 오는 5월까지
임대료를 50%만 받기로 하는 등
지원의 손길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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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시민 불안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가짜뉴스\′가 무분별하게 퍼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엉터리 실명과 사진, 전화번호 등
거짓 정보가 포함된 가짜뉴스가 퍼지면서
행정력 낭비뿐 아니라 사회 불안도
더 커질 수 있다고, 신문은 지적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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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코로나19 관련 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부산지역 대중교통 이용객이
크게 줄었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부산에서 첫 확진자가 발생한 뒤 첫 주말인
22일부터 이틀간 도시철도 이용객은
74만 6천여 명으로, 일주일 전보다
절반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신문은,
외출을 꺼리는 분위기에다
불특정 다수와 접촉을 피하려는 사람이 늘어
대중교통 이용이 줄어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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