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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가 보도한, 부산시의
정보공개청구 무마 시도와 관련해
부산시의회에서
대책 마련 요구가 나오고 있습니다.
부산시의회 김진홍 의원은 어제(22일)
제283회 임시회 본회의에서
"부산시가 감사를 통한 진상 규명과
관련자들에 대한 엄중한 조치,
제도 개선안 마련에 대한 요구를
철저히 묵살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
이에 따라
"부산시의회 차원에서 재발 방지를 위한
제도적인 장치를 마련해야 한다"며
"정보공개청구의 취소 등을
회유한 자에 대한 처벌 조항을 담은
조례의 개정안을 준비하겠다"고 밝혔습니다.
◀ＥＮ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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