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 버스회사 임원 인건비 ′전국 최고 수준′

부산의 33개 버스회사 임원들이
부산시로부터 받는 인건비가
전국 최고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이 입수한
\′부산 시내버스 준공영제 혁신 용역\′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의 시내버스 한 대당
임원 하루 인건비 몫은 5천858원으로
전국 평균보다 천100원 많았고,
서울보다도 471원이 높은 수준입니다.

버스회사 임원 수도 73명으로,
부산시가 제시한 표준인원보다 1.2배 많았고,
관리직 역시 319명으로 1.4배 많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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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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