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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경제

하반기 이자 부담 더 늘어날 듯

◀앵커▶

대출 금리가 빠르게 오르면서,
은행에서 변동금리로 돈 빌린 사람들의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금융당국의 속도조절 압박에도
하반기 추가 금리인상 전망까지 우세해서

지역경제에 먹구름이 드리우고 있습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한국은행은 올들어서만
기준금리를 3차례 올렸습니다.

기준 금리가 1.75%로 뛰면서,
시중은행의 대출금리는
주택담보대출의 경우
많게는 7%대까지 올랐습니다.

서민들을 위한 주택담보대출인
u보금자리론마저 4.5%를 훌쩍 넘겼습니다.

[한국주택금융공사 관계자]
"보금자리론 금리의 기준이 되는 국고채 5년물 금리가 급등해 불가피하게 7월 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했습니다"

주택담보대출의 기준 금리로 활용되는 코픽스도 2014년 이후 가장 높습니다.

대출자들의 부담을 우려한 금융당국이
은행들을 상대로 금리인하 압박에 나서자,
시중은행들은 일단 동참하는 분위깁니다.

부산은행도 일부 신용대출 상품에 대해
금리를 최대 0.6% 포인트 인하했습니다.

[양상만 / BNK부산은행 리테일금융부 부부장]
"우량 대출 차주 같은 경우 만기 도래시에 금리에 되게 민감한 고객들이 자기가 갖고 있는 대출과 타행 대출을 비교해 가면서 금리 갈아타기를 위한 대출 수요가 있을 거라고 생각하고.."

그러나 하반기에도
기준금리 추가 인상은 이미 예고된 상황.

눈덩이처럼 불어날 대출 이자 부담은
서민 경제에 그늘을 드리우게 될 전망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끝▶
박준오
정치 2진 / 해양수산 / 부산세관 / 유통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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