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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프로야구 출범 후 최초의 메이저리그
공식 경기인 코리안 투어 공식 기자회견이
오늘(19) 부산시청에서 열렸습니다.
기자회견에는
짐스몰 MLB 인터내셔널 수석 부사장,
허구연 KBO 총재 등이 참석해
경기 일정과 팀 구성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MLB월드 투어 코리아 시리즈 선수단은
11월 9일 김해공항으로 입국해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리는 개막식 시작으로 16일까지 부산과 서울에서 경기를 치릅니다.
스포츠
MLB투어 11월 부산 개막경기 확정, 공식 기자회견 개최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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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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