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시겠습니다.

◀VCR▶

먼저 부산일보 1면면입니다.

북항 재개발지역과 도심을 연결하는
트램인 \′씨베이파크선\′이 본궤도에 올라
북항재개발 지역 조기 활성화가 기대된다는
소식입니다.

이번 사업의 수익성 지수가 1을 넘어
사업 진행에 타당성이 있는 것으로 평가를
받았다고 하는데요,

국토부가 기본 계획을 하반기 중에 승인하면
2022년에는 완공이 가능할 예정입니다.

씨베이파크선은 대략 2km 길이의
무가선 저상트램으로 5개 역에 정차할 계획이고
하루 최대 만 명이 이용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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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2면 기사입니다.

많은 관광객들로 붐비는
민락수변공원에서 지난 주말 처음
QR코드 인증을 실시한 가운데
큰 혼란 없이 차분한 입장이 진행됐다는
내용입니다.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수영구청이 수변공원에 펜스를 치고
오후 5시부터 7시간 동안 출입구 5곳에서
QR코드 인증을 받고 출입하도록 통제했는데요,

대체로 차분하게 절차가 진행됐지만
일부 시민이 위조한 비표로 재입장하거나
이용객 감소를 우려한 상인들의 불만이
제기되기도 했다고 신문은 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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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1면 기사 보시죠.

국회를 통과한 3차 추경 예산에서
한국해양진흥공사 추가 출자금 3억 원에 대한
국비 지원이 결국 무산됐다는 기사입니다.

예결위 소속 민주당 최인호 의원의 요청으로
관련 안건이 심사에 올랐지만
통합당 지도부가 지역구 민원성 사업으로 몰아
빠지게 됐다는 겁니다.

이를 두고 통합당이 총선에서
해양진흥공사 자본금 추가를
공약으로 제시한 바 있어
제 발등 찍기를 했다는 비판이
나오고 있다고 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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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민주당 부산시당이 부산진구의회 4명,
연제구의회 2명, 사상구의회 1명 등
모두 7명의 구의원을 제명했다는 소식입니다.

민주당은 이들이 각 기최의회 의장단
선거과정에서 당론으로 정한 후보가 있는데도
이를 어기고 직접 선거에 나서
의장에 당선되거나 상대 당 후보와 야합하는 등
해당행위를 했다고 밝혔습니다.

제명된 의원들은 당의 일방통행식 결정을
받아들일 수 없다며 반발하고 있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읽기였습니다.

◀END▶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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