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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진구가 노인 맞춤형 식사와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온마을사랑채
2호점을 열었습니다.
온마을사랑채는 통합돌봄 대상자에게
개인별 식습관과 신체, 영향 상태 등을 바탕으로
한 달에 24차례 개인별 맞춤형 식단을 처방하고
한 차례 영양관리 서비스를 제공합니다.
온마을사랑채는 지난해 7월 문을 연 범전점에 이어
2호점은 초읍에 마련됐으며, 월 20만 원의
이용료 가운데 소득 수준에 따라 최대 16만 원까지
지원됩니다.
사회
부산진구, 노인 맞춤형 식사·영양관리 서비스 제공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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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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