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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방역 수칙을 위반한
시내 유흥주점 5곳이 잇따라 적발됐습니다.
부산시는 집합제한 명령이 내려진
지역 내 고위험시설을 점검한 결과,
출입자명부를 기재하지 않거나
수기 명부 관리를 부실하게 하고,
종사자가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등,
방역수칙을 위반한 유흥주점 5곳을 적발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역별로는 부산진구와 동래구가 각각 2곳,
사상구 1곳으로 나타났으며, 적발된 업소에
대해선 즉시 집합금지 명령이 내려졌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부산시, 방역 수칙 위반 유흥주점 5곳 적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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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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