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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 독감 확산 언제까지?

◀앵커▶


독감 유행 시기가 이미 지났지만
올해는 아직까지도 독감 환자가 급증하고
있습니다.

특히 집단생활을 하는 학교에서
B형 독감 환자가 계속해서 발생하고 있는데요,

기온이 큰 폭 오르는 다음달(5월)까지
독감 유행이 계속될 걸로 보입니다.

조재형 기자입니다.

◀리포트▶


한 초등학교 교실입니다.

수업이 한창인데, 마스크를 쓴 학생들이
눈에 띕니다.

비어 있는 책상의 주인은...

독감으로 결석을 했습니다.

최근 부산의 초·중·고등학교에
독감 환자가 급증해
교육당국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C.G)---
보통 4월이면 독감 유행이 끊나야 하지만
올핸 4월 들어서 그 수가 전달보다도
4배 이상 증가했습니다.
---
부산의 전체 독감 의사환자 수도
이달 들어서까지 꾸준히 증가 추세인데,
---
대부분 B형 독감으로
특히 13살에서 18살 사이에서
가장 많이 증가했습니다.
-----


"예방접종이 이뤄지지 않은 나이대..."




교육청은 각 학교에 독감 예방을 당부하고
상황을 예의주시하고 있습니다.

고열과 기침, 콧물, 근육통 등
의심 증상이 나타나면
등원이나 등교를 하지 않고
일단 병원을 찾아야
추가 전파를 막을 수 있습니다.


"예방접종 효력이 남아 있다, 하지만..."



보건당국은 기온이 크게 오르기 시작하는
5월로 넘어가면
독감 유행이 한풀 꺾일 걸로 전망하지만
이달 말까진 손씻기 등
개인 위생에 주의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MBC뉴스 조재형입니다.
조재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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