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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울산중소기업중앙회가
233개 지역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설 자금 수요를 조사한 결과,
응답 기업의 50.2%가
\′설 자금 사정이 곤란하다\′고 응답했습니다.
주요 원인은 판매 부진과 고금리 때문으로,
지난해 조사에서 1순위였던
원·부자재 가격상승보다 높게 나왔습니다.
또 \′설 상여금\′에 대해선
지난해보다 약 10% 많은 57.1%가
\′지급 계획이 있다\′고 답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경제
부산·울산 중소기업 50% "설 자금 곤란"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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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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