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정치 2022 대선
與 세결집 野 국비확보, 대선전 가열
◀ 앵커 ▶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초반부터 압도적 우세를 점한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도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후보가 난립한 국민의힘은
중앙당 차원에서 지역 예산확보 이슈를 띄우며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본격적인 부산 공략이 시작됐습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인 전재수 의원이
부울경 총괄 선대본부장과
지역균형발전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고,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북강서갑)]
"우리 부산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과감한 결단력과 포용력, 뜨거운 심장을 가진 부산과 가장 닮은 후보는 이재명 후보입니다."
광역,기초의원 그리고 지역위원장 70여 명과
해양수산인들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밝혔습니다.
[류영진 /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오늘 같이 한 지역위원장들 중심으로 나머지 3차 선거인단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공조직을 가동해서 선거인단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후보군이 난립한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전국 첫 예산결산협의회를 열고
이준석 대표도 방문일정을 잡는 등,
우선 중앙당 차원에서 전략적 요충지인
부산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같은 당 소속 부산시장이 있는 만큼
지역 현안 해결과,
특히 국비확보에 성과를 내며
대선 민심을 다지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 시장님이 성공적으로 부산시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부산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읍 /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입법적, 예산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대선 결과가 지방선거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지역 정치권도 여야 모두
대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 끝 ▶
민주당 대선 경선에서
초반부터 압도적 우세를 점한 이재명 후보가
부산에서도 본격적인 세 결집에 나섰습니다.
후보가 난립한 국민의힘은
중앙당 차원에서 지역 예산확보 이슈를 띄우며
민심을 다지고 있습니다.
민성빈 기자의 보돕니다.
◀리포트▶
민주당 이재명 후보 캠프의
본격적인 부산 공략이 시작됐습니다.
대표적인 친문 인사인 전재수 의원이
부울경 총괄 선대본부장과
지역균형발전위원장으로 캠프에 합류했고,
[전재수 / 더불어민주당 국회의원(북강서갑)]
"우리 부산은 대한민국의 새로운 역사를 만들어 왔습니다. 과감한 결단력과 포용력, 뜨거운 심장을 가진 부산과 가장 닮은 후보는 이재명 후보입니다."
광역,기초의원 그리고 지역위원장 70여 명과
해양수산인들도 잇따라 기자회견을 열고,
이재명 후보 지지를 밝혔습니다.
[류영진 / 더불어민주당 부산진을 지역위원장]
"오늘 같이 한 지역위원장들 중심으로 나머지 3차 선거인단이라든지 그런 부분도 공조직을 가동해서 선거인단 모집에 나설 예정입니다."
후보군이 난립한 국민의힘은
부산에서 전국 첫 예산결산협의회를 열고
이준석 대표도 방문일정을 잡는 등,
우선 중앙당 차원에서 전략적 요충지인
부산 공략에 공을 들이고 있습니다.
같은 당 소속 부산시장이 있는 만큼
지역 현안 해결과,
특히 국비확보에 성과를 내며
대선 민심을 다지려는 것으로 분석됩니다.
[김기현 / 국민의힘 원내대표]
"박 시장님이 성공적으로 부산시정을 잘 이끌어 나갈 수 있도록 그래서 부산시민들이 행복한 도시, 살고 싶은 부산을 만들 수 있도록 하는 데 힘을 보태도록 하겠습니다."
[김도읍 / 국민의힘 정책위 의장]
"입법적, 예산적으로 필요한 부분은 긴밀하게 협의하고 협력하면서 확실하게 지원하겠습니다."
대선 결과가 지방선거 구도에
영향을 미칠 수 밖에 없는 상황이어서,
지역 정치권도 여야 모두
대선 승리를 위한 총력전에
돌입할 것으로 전망됩니다.
MBC news 민성빈입니다.
◀ 끝 ▶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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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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