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동래구서 지방선거 벽보 훼손돼 경찰 수사


6·1 지방선거 공식 선거운동이 시작된 가운데

부산에서 선거 벽보가 훼손돼 경찰이 수사에 나섰습니다.



동래경찰서는 동래구의 한 병원 벽에 부착된

모 선거 후보의 벽보가 훼손됐다는

동래구선관위의 신고를 받고

CCTV 확인 등을 통해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정당한 사유 없이 선거 벽보를 찢는 등 훼손하거나

철거하면 2년 이하 징역이나 400만 원 이하 벌금을 받게 됩니다.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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