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해양
내년 3월 엑스포 실사... 북항재개발 2단계 추진 서둘러야
◀앵커▶
북항재개발 2단계 구역
사업 추진이 급해졌습니다.
엑스포 실사단이
내년 3월 부산을 방문할 예정인데,
당장 인허가와 부지 조성 계획부터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내년 3월 2030부산세계엑스포 예정 부지인
북항재개발 2단계 일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2단계 구간은 자성대 부두와
부산진역 철도시설,
인근 중구와 동구 등을 총 망라합니다.
부지 조성을 위해 부두와 철도시설 이전 등이
시급하지만,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장관]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여 정부의 박람회 개최 지원 의지를 BIE(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에게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현재의 선결 과제입니다"
북항재개발 1단계 구간의 주변 인프라도
신속히 보강해야 합니다.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트램과 도로 등
랜드마크와 교통망 확충이 시급합니다.
북항재개발 2단계 면적이
두바이 엑스포 부지의
절반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재개발 1단계 부지 일부가
엑스포 부지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장관]
"박람회 도시로서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복합해양레포츠센터, 역사문화공원 등 다양한 워터프론트 시설 등도 단계적으로 개장하겠습니다"
엑스포 실사단의 부산 현장 실사기간은
사흘 정도.
이 기간동안 부산시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끝▶
북항재개발 2단계 구역
사업 추진이 급해졌습니다.
엑스포 실사단이
내년 3월 부산을 방문할 예정인데,
당장 인허가와 부지 조성 계획부터
준비해야할 것으로 보입니다.
박준오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국제박람회기구 실사단이
내년 3월 2030부산세계엑스포 예정 부지인
북항재개발 2단계 일대를 둘러볼 계획입니다.
2단계 구간은 자성대 부두와
부산진역 철도시설,
인근 중구와 동구 등을 총 망라합니다.
부지 조성을 위해 부두와 철도시설 이전 등이
시급하지만,
아직 예비타당성 조사를 통과하지 못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장관]
"북항 2단계 재개발사업의 예비타당성 조사를 마무리하여 정부의 박람회 개최 지원 의지를 BIE(국제박람회기구) 회원국들에게 명확히 보여주는 것이 현재의 선결 과제입니다"
북항재개발 1단계 구간의 주변 인프라도
신속히 보강해야 합니다.
평가단으로부터 높은 점수를 받기 위해서는
트램과 도로 등
랜드마크와 교통망 확충이 시급합니다.
북항재개발 2단계 면적이
두바이 엑스포 부지의
절반에 불과한 상황이어서
재개발 1단계 부지 일부가
엑스포 부지로 활용될 가능성도 있습니다.
[조승환 / 해양수산부 장관]
"박람회 도시로서 매력을 부각시킬 수 있는 오페라하우스, 마리나, 복합해양레포츠센터, 역사문화공원 등 다양한 워터프론트 시설 등도 단계적으로 개장하겠습니다"
엑스포 실사단의 부산 현장 실사기간은
사흘 정도.
이 기간동안 부산시는
2030월드엑스포 유치를 위해
모든 것을 쏟아부어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MBC뉴스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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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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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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