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시겠습니다.

◀VCR▶

먼저 부산일보 1면입니다.

부산시가 지역내 신천지 신도에 대한
전수 조사를 시작하면서, 이번 주말이
부산지역 폭증세의 변곡점이 될 것으로
보인다고 전하고 있습니다.

확진자 증가세 속에 병상 부족 사태가
우려되면서, 부산시는 이번주 안으로
부산의료원 병상 540개를 비워
감염병전담병원으로 운영할 계획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에서 2만 천여건 검사가 진행중이고
부산에서도 954건 검사가 진행되는 등
검사 물량도 폭주하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

1면 기사 하나 더 보시겠습니다.

임대료를 깎아주면 세금을 감면해준다는
소식입니다.

정부는 건물 주인이 소상공인의
임대료를 내리면, 그 금액의 절반을
정부가 부담한다고 전했는데요.

또 정부 소유 재산의 임차인에 대해서도
임대료를 3분의 1로 내리고,

코레일 등 임대시설을 운영 중인
103개 모든 공공기관도
임대료를 내린다고 전했습니다.

==================================

다음은 국제신문 1면 기사보시겠습니다.

부산저축은행 피해자들의 채권
약 6천800억원이 묶인 캄코시티와 관련된
주식반환청구소송에서, 예금보험공사가
최종 승소했다는 내용입니다.

캄보디아 대법원에서 진행된 이번 판결은,
\′예보가 보유한 캄코시티 지분 60%를 반환하라는\′ 월드시티 이상호 전 대표의 주장이
부당하며, 이 지분은 예보가 행사할 수 있다는
점을 인정한 건데요.

이번 승소로 6년전부터 이어진
캄코시티 현지 시행사 주주권에 대한
법적 분쟁은 마무리됐다고 합니다.

==================================

마지막으로 5면, 다시 코로나19 관련 기사입니다.

\′마스크 푼다더니...헛걸음한 시민 허탈\′이라는
제목의 현장 르포 기사 올라와있습니다.

우체국과 농협, 약국 등에
마스크 350만장을 공급한다는 정부 발표를 믿고
시민들이 마스크를 사러 나섰다
빈손으로 돌아갔다는 내용입니다.

우체국 입구에는 \′마스크 물량을 확보하는
3월 이후 판매 예정\′이라는 안내문이 적혀있고,

농협몰 사이트에는
마스크를 사려는 사람들이 폭주하면서
사이트가 마비되고 문의전화가 쏟아져
업무에 지장을 빚을 정도였다고 합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읽기였습니다.

◀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Tel. 051-760-1316
E-mail. youna@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