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부산 경남 레미콘 파업 2주 만에 타결


부산경남 레미콘 노사 협상이
파업 2주 만에 타결되면서 오늘(29)부터
레미콘 운행이 정상가동됩니다.

부산경남 레미콘산업 발전협의회는 어제(28)
부산시 중재로 민주노총과 협상을 벌여,
운반비 5만원 인상과 지입차주복지 기금으로
매월 각사에 20만원에서 50만원을 지원하는
합의안을 도출했다고 밝혔습니다.

레미콘 노조는 지난 15일부터
운반비 현실화 등을 요구하며 파업을 벌였으며
이 기간 에코델타시티 등
부산의 주요 건설 공사에 차질이 빚어졌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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