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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하구는
지난달 발생한 구평동 산사태 복구를 위해
행정안전부로부터
특별교부세 26억 4천 만 원을 받기로
확정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에 확보된 특별교부세는
사면 정비와 사방댐 설치,
폐토석 반출 등에 우선 사용되고
추가 사고 예방을 위한 보완작업에도
투입될 예정입니다.
당초 사하구는 긴급 복구 비용으로
40억 원 가량을 추산했지만
지원금이 턱없이 부족하자
사하구청장이 행정안전부를 방문해
예산 지원을 호소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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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투데이
구평동 산사태 복구에 특별교부세 26억 원 투입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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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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