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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오미크론 변이 감염 사례 22명이
추가 확인되면서, 지금까지 오미크론 변이 환자가
누적 87명으로 늘었습니다.
22명 가운데 11명이 지역감염 사례로 확인돼
오미크론 변이 바이러스의 지역 내 확산이
본격화되는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11) 0시 기준 부산의 코로나19 신규 환자는
115명을 기록했고,
집단 감염이 이어지고 있는
금정구 버스 공영차고지와
사상구 대학 동아리에서 연쇄감염이 이어지면서
오후 기준 158명을 추가돼,
하루 환자수는 다소 증가추세로 반전됐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오미크론 변이 22명 추가...오후 기준 158명 확진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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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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