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서컨′ 부두 운영사...사실상 BPT로 결정


부산항 신항에서
가장 좋은 입지와 시설을 갖출 예정인
서컨테이너부두의 운영사로
부산항터미널 이른 바 \′BPT\′가 선정됐습니다.

부산항만공사는 "1차 입찰에 이어
어제(20일) 마감된 2차 입찰에도
BPT와 현대상선 컨소시엄만 참여하면서
국가계약법에 따라
단독 입찰자인 BPT에 대한 심사를 거쳐
오늘 우선협상대상자로 공고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서컨터이너부두 운영사는
오는 2022년 7월 개장할 예정인
2의 5단계 부두 3개 선석,
2026년 문을 열 2의 6단계 부두
2개 선석 등을 통합 운영하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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