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직원 확진′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휴점.. 내일 영업 재개


직원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서면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이 오늘(15)
임시 휴점에 들어갔습니다.

해당 직원인 73살 A씨는 97번째 확진환자로,
백화점 내 폐기물 처리시설에서 근무하며
지난 9일 감염 의심 증상을 보인 뒤
나흘간 부산진구 자택에서 직장까지
도보로 출퇴근해 온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역학조사 결과,
고객 가운데 A씨와 접촉한 사람은 없었으며,

동료 근무자 9명 중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았고,
7명은 음성, 나머지 1명은 검사중입니다.

백화점은 건물 전체를 긴급 방역하고
내일(16) 영업을 재개합니다.
◀END▶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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