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Covid-19) 사회
158명 신규 확진... 부산시 직원 확진에 예산안 심사 중단
부산에선 노인보호시설과 시장 등에서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158명이 신규 확진돼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4번째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은 69.6%인 110명이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36명으로 엿새 연속
증가했습니다.
또 부산시 소속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시의회에서 진행 중인 내년 예산안 심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17.4명으로
전달 9.8명보다 크게 늘었으며, 확진 후 숨진 사람도
21명으로, 전달 8명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부산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8.7%에 달하고,
179개 병상을 확보하면서 50% 아래로 떨어졌던
일반 병상 가동률도 다시 51.9%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집단 감염이 잇따르면서,
하루 158명이 신규 확진돼 코로나19 발생 이후
역대 4번째로 가장 많은 숫자를 기록했습니다.
이 가운데 돌파감염은 69.6%인 110명이며,
현재 위중증 환자는 36명으로 엿새 연속
증가했습니다.
또 부산시 소속 공무원이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현재 시의회에서 진행 중인 내년 예산안 심사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지난달 하루 평균 위중증 환자는 17.4명으로
전달 9.8명보다 크게 늘었으며, 확진 후 숨진 사람도
21명으로, 전달 8명보다 3배가량 늘었습니다.
부산의 중환자 전담 병상 가동률은 58.7%에 달하고,
179개 병상을 확보하면서 50% 아래로 떨어졌던
일반 병상 가동률도 다시 51.9%로 절반을 넘어섰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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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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