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시 캐릭터 ′부기′ 저작재산권 무료 제공

부산시가 지난해부터 소통 캐릭터 \′부기\′의

저작재산권을 무료로 제공하고 있는 가운데,

캐릭터 제작사와 기념품 제작업체, 베이커리 등

35개 지역업체가 활용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기\′가 출연하는 오페라 동요 공연의 경우

6시간만에 매진되는 등,

캐릭터를 도입한 지역업체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는 올해 2차례

\′부기\′ 캐릭터 무료이용신청을 받기로 했으며,

선정될 경우 최초 1년간 이용한 뒤

이후 3년씩 연장할 수 있습니다.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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