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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해양수산청은 설 연휴 기간
항만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부산항 운영 특별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습니다.
컨테이너 터미널은 연휴 기간 설날 하루를 제외하고 정상 영업하고,
설 당일에도 긴급 처리해야 할 화물이 있으면
부두 운영사에 요청해 정상 반출입할 수 있습니다.
또 선박의 원활한 입·출항을 위한 항만물류정보시스템도 정상 운영하고,
선박 지원을 위한 예선 업체와 도선사도 대기조를 편성했습니다.
뉴스투데이 해양
부산해수청, 설 연휴 부산항 운영 대책 마련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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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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