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전국은 ′안정세′ 부산은 하루 59명 ′확산세′
◀ANC▶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가 다소 안정세로 돌아선 분위기인데요.
부산은 하루동안 신규 환자가 59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로 이전과 달리, 지금은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VCR▶
부산시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왔습니다.
공무원 1명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료 10명이 격리되고 시청 3층이 폐쇄됐습니다.
금정구의 한 내과 의원에서는 직원과 그 가족으로 사흘째 N차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환자가 14명이 됐습니다.
부산의 신규환자는 모두 59명.
이번주 들어 증가세가 이어지다 하루 발생으로는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나흘째 500명 대를 유지하며 안정을 보이는 전국 추세와는 대조적입니다.
또 교회, 병원, 선거사무소 등 소규모 모임의 산발적인 확산으로 이전 노인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때와는 전파 양상이 다릅니다.
◀SYN▶
"대부분 가족 외에 소규모 모임에서 가족 중에 1명이 확진이 되고 이어서 대부분의 가족들이 확진되는 그런 양상입니다."
이런 가운데 한 달 째 유지되고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대한 정부의 조정안이 내일 발표됩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ND▶
전국적으로는 코로나19가 다소 안정세로 돌아선 분위기인데요.
부산은 하루동안 신규 환자가 59명이나 발생했습니다.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로 이전과 달리, 지금은 소규모 집단감염이 산발적으로 일어나고 있어 우려가 큽니다.
윤파란 기자입니다.
◀VCR▶
부산시청에서 첫 코로나19 환자가 나왔습니다.
공무원 1명이 가족 간 감염으로 확진 판정을 받으면서 동료 10명이 격리되고 시청 3층이 폐쇄됐습니다.
금정구의 한 내과 의원에서는 직원과 그 가족으로 사흘째 N차 감염이 이어져 누적 환자가 14명이 됐습니다.
부산의 신규환자는 모두 59명.
이번주 들어 증가세가 이어지다 하루 발생으로는 역대 3번째로 많은 수치를 기록했습니다.
나흘째 500명 대를 유지하며 안정을 보이는 전국 추세와는 대조적입니다.
또 교회, 병원, 선거사무소 등 소규모 모임의 산발적인 확산으로 이전 노인 시설을 중심으로 한 집단 감염 때와는 전파 양상이 다릅니다.
◀SY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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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가운데 한 달 째 유지되고있는 사회적 거리두기 2.5단계에 대한 정부의 조정안이 내일 발표됩니다.
MBC 뉴스 윤파란입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DROP THE BEAT, 비트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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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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