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오늘(15일) 부산 선대위 발대식을 갖고
지역 내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착수했습니다.
윤 후보는 부산 선대위 출범식에서
2030 엑스포 유치 적극 지원과
가덕신공항 예타 면제,
북항재개발 조기 완성,
경부선 철도 지하화,
부울경 GTX 광역교통망 확충 등
부산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또 55보급창과 8부두 군사시설 이전,
침례병원 공공병원화,
해사전문법원 설립과 공공기관 이전 등도
약속했습니다.
어제 부산에 도착한 윤석열 후보는
순국선원 위령탑 참배와
신해양강국 미래비전 선포식 참가 등
일정을 소화한 뒤
오늘 오후 동해남부선 광역전철을 타고
울산으로 이동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