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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겨울 이후 부산 지역에서
첫 얼음이 관측됐습니다.
부산기상청은
어제(3)아침 최저 기온이 0.3도를 기록하면서
얼음이 지난해보다 4일 빨리 관측됐다고
밝혔습니다.
기상청은 한반도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유입된데다
밤 동안 지표면이 냉각되면서
기온이 떨어졌기 때문으로 분석했습니다.
기상청은
이번 주 내내 부산에 추위가 이어지는 가운데
특히 오는 6일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1도까지
떨어져 이번 겨울 들어 가장 추울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뉴스데스크
부산 첫 얼음 관측, 작년보다 나흘 빨라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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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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