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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서 생산된 어묵이 포르투칼과 미국에서
큰 인기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본부세관에 따르면
지난해 부산지역 어묵 5천 800여 톤이
해외로 수출된 가운데
1위 수출국은 포르투칼로 2천여 톤,
2위는 미국으로, 천 800여 톤이 수출됐습니다.
뒤를 이어 이탈리아와 일본, 중국 순으로
집계됐습니다.
이와 함께 부산지역 어묵 수출 실적은
지난 2015년, 4천 700여 톤에서
지난해, 5천 800여 톤으로
해마다 크게 늘어나고 있어며
수출 실적 기준 전국 지자체 1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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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본부세관 "부산지역 어묵, 포르투칼*미국 큰인기"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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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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