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LPGA 대니엘 강 선수 명예 부산시민 된다

미국여자프로골프 투어에서 활약하는
재미동포 대니엘 강, 한국명 강효림 선수가
명예 부산시민이 됩니다.

부산시는 내일(21) 부산시청에서
강 선수에게 시민증을 전달하고
명예 시민으로 위촉하기로 했습니다.

오는 24일 개막하는 LPGA BMW 레이디스
챔피언에 참가하기 위해 내한한 강 씨는
부산에서 태어나 신개금초등학교를 다니다
미국으로 이민했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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