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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데스크

부산-헬싱키 하늘 길 열렸다

◀앵커▶

부산에서도
유럽으로 바로 갈 수 있는
길이 열렸습니다.

한국-핀란드 양국 정상이
부산과 헬싱키 간 직항노선을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류제민 기잡니다.
◀리포트▶

북유럽 3개국 순방에 나선
문재인 대통령은 첫 방문지인 핀란드에서

사울리 니니스퇴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갖고
부산과 헬싱키 간 직항노선을
내년 3월부터 신설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김해공항 첫 유럽 직항노선으로
주 3회 운영되며 노선 소요시간은 9시간입니다.

핀란드는 유럽 60개 도시로 이어지는
북유럽 최대 허브로 꼽히는 나랍니다.

지난 2014년부터 꾸준히
부산-헬싱키 노선 개설이 추진됐지만,

이미 한국-핀란드간 운수권은
주 7회,인천과 헬싱키 간 노선으로만 제한돼,
부산 노선의 개설은 어려움을 겪어왔습니다.

하지만 양국 정상의 합의로 부산과 유럽을 잇는 운수권이 확보되면서,

이제 부산 시민들은 인천공항 경유없이
곧바로 유럽행 비행기를 탈 수 있게 됐습니다.


신명식 / 부산시 공항기획과 운영지원팀장
"(핀에어에서) 기제 도입이라든지 김해공항의 슬롯이라든지 이런 것도 확보해야 되지 않습니까. 취항 준비를 하는데 한 6개월 정도 걸린다고 하더라고요. 하계 노선부터 취항할 그런 계획으로.."

부산시는 부산과 유럽 간 직항노선의 개설로
항공화물 활성화 등

물류 분야에서도 시너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보고 후속 대책을 준비하고 있습니다.


MBC 뉴스 류제민입니다.

류제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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