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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환자와 격리자의
사전투표와 관련해 경찰 신고가
잇따랐습니다.
부산경찰청은 투표용지를 수거하는 과정에서
투표 방식과 지연에 대한 항의를 표하는 신고가
20건 넘게 접수됐다고 밝혔습니다.
신고내용은,
확진 환자들의 투표용지를 종이상자나 바구니,
비닐봉투 등에 담아 옮기거나
이미 기표된 투표지가 배부된 경우이고
투표장 곳곳에서 비밀투표 원칙 훼손에 대한
항의가 빗발쳤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2022 대선
′확진 환자 사전투표 부실′ 경찰 신고 20여건 접수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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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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