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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와 환경부가
지난 8월부터 1달 간 진행한
낙동강 하굿둑 3차 개방으로,
하굿둑과 상·하류 5개지점에서
뱀장어와 숭어 등 다양한 회귀성 기수 어종이
포획된데 반해, 지하수의 염분은
큰 변화가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하굿둑은 어제(19)부터 11월 12일까지
4차 개방이 이뤄지며, 부산시는
염분과 가을철 기수 생태계 변화 등을 살펴본 뒤,
내년 상시 개방 여부를 결정할 계획입니다.
이와함께 재첩 서식지 복원을 위한
재첩 방류도 함께 실시됩니다.
뉴스투데이 사회
하굿둑 개방으로 "생태 복원".. 다음 달 4차 개방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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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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