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오늘 아침 신문


◀ANC▶
오늘 아침 신문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부산에서 사흘동안 16명의 코로나19
확진환자가 생기면서, 거리두기 강화 여부를
두고 전문가 회의가 열린다는 기사입니다.

부산시는 오늘 2단계 연장과 2.5단계 혹은
3단계 격상을 논의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확산세는 다소 꺾였지만 감염원을
알 수 없는 사례와 이로 인한 N차 감염이
많아서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라는
부산시의 판단을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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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온라인 수업에 어려움을 겪는
장애학생 이야기입니다.

부산에는
특수교육 학생 6천여명이 있는데
원격 수업에 대한 이해와 집중도가 낮아
학부모들이 어려움을 호소하고
있다는데요.

부산교육청은 일부 학생만 지원하고,
긴급돌봄도 제한적인 상황이어서
부모가 감당하기 어려운 상태라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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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정부가 다음달 내놓을 최대 3조 규모의
경기 대책에 대한 기사입니다.

기재부는 각종 예비비와 기금을 동원해
경제 보완책을 준비하고 있는데,

집중호우 피해 복구에도 예산이 투입돼야 해서
재원 마련이 어려운 상황이라고 합니다.

거리두기가 3단계로 격상되면
경제 파장이 훨씬 심각해.. 4추 추경도
불가피 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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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지막으로 의사 3차 총파업 소식입니다.

대한의사협회가 다음달 7일부터
전국 총파업을 예고한 가운데
의료 공백이 현실화 되면서
여론이 악화되고 있다고 진단했는데요.

파업에 동참하는 동네 의원도 줄고
응급실을 못 찾아 환자가 사망하는 일까지
생기며 의료계 내부에서도 파업 동력이
부족하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고 합니다.

응급실에 남은 인력은 약 30%,
환자는 평소보다 80%만 받고 있다는
한 대학병원 관계자의 이야기를 담았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 신문이었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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