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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남해 연안에
예년보다 많은 멸치알과 어린 멸치가 관찰돼
멸치 풍어 가능성이 큰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국립수산과학원 남해수산연구소는
지난달 완도에서 부산까지
남해연안 멸치 자원을 조사한 결과
멸치알 평균 밀도는 지난해보다 9.9배,
어린 멸치는 6.5배 높게 관찰됐다고
밝혔습니다.
수산과학원은 멸치가 산란하기 좋은
수온대가 형성돼 있고,
동물 플랑크톤 분포량도 적절해
다음달부터 멸치 어장이 형성 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해양
국립수산과학원 "올해 남해안 멸치 풍어 가능성 높아"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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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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