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용당세관 해상특송화물 시장 빠른 성장

지난해 부산 용당세관에

해상특송화물 통관장이 공식 운영되면서

국제해상특송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용당세관 1호 통관업체인

팬스타 엔터프라이즈는

지난달 용당세관을 거친 해상특송화물

2만 8천 500여 건을 처리했으며,

시범운영 기간이던 1년 전 같은 기간보다

503% 늘었다고 밝혔습니다.



용당세관은 인천항과 평택항에 이어

국내 3번째로 해상특송화물 통관장을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 2020년 7월 임시 개장한 뒤

지난해 9월 정식 운영을 시작했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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