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에서 인류애를 실천한
고 이태석 신부의 고귀한 뜻을 기리는
제12회 부산사람 이태석 기념 음악회가
어제 저녁, 부산문화회관 대극장에서
마련됐습니다.
부산심포니오케스트라와,
오충근 부경대 석좌교수의 지휘로,
첼리스트 크리스틴 정현 리 등 예술인들이
재능기부로 고귀한 뜻을 기렸습니다.
고 이태석 신부는
부산 출신의 의사이자 가톨릭 수도자로
아프리카 남수단의 톤즈에서
의술과 교육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펼치다
지난 2010년 선종했습니다.
제12회 이태석기념음악회...재능기부로 고귀한 뜻 기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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