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캄코시티′ 시행사 대표 국내 압송 조사중


2011년 부산저축은행의 파산을 불러온
이른바 \′캄코시티\′ 사건의 시행사 대표가
해외 도피 중 체포돼 국내로 압송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외사부는
캄코시티 사업 시행사 대표 이모씨를 체포해
조사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씨는 1년여 동안 도피생활을 하다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인터폴에 체포돼
국내로 강제송환됐습니다.

\′캄코시티\′는,
이씨가 부산저축은행 그룹에서 거액을 대출받아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에 추진하려던
신도시 사업으로,
예금보험공사는 캄코시티에 묶인 채권
6천500억원을 아직 회수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END▶

이만흥

정경팀장

"21世紀 司諫院 大司諫"

Tel. 051-760-1337 | E-mail. mhle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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