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만취 운전 20대, 전신주 들이받아 불...인명피해 없어

오늘(18) 새벽 4시쯤

사상구 감전동 한 교차로에서

20대 남성이 면허 취소 수준의

만취 상태로 승용차를 몰다

전신주를 들이받았습니다.



인명피해는 없었으며,

이 사고로 엔진룸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1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내고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앞서 어제(17) 저녁 6시 반쯤,

수영구 남천동에서는

달리던 승용차에서 불이 나

10분 만에 꺼졌습니다.

김유나B

법원검찰 2진 / 해경 / 영도 / 중*동*서구

"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당신의 목소리를 먼저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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