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16)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시청앞 행복주택 사업이 크게 축소됐다는
소식이 1면 머릿기사로 실렸습니다.

모범적인 행보주택 사례로 꼽히는
시청 앞 \′행복주택\′이 주민 민원 등으로
당초 692가구에서 88가구로 축소됐습니다.

축소가 예정된 1단지에는 애초 37층과
13층 규모 건물 2개 동이 들어설 예정이었지만
14층 규모 1개동만 들어설 거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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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장실 유해가스로 여고생이 의식을 잃은
사고와 관련해, 해당 화장실이
영조물 배상공제에 가입이 되어 있지
않은 사실도 밝혀졌습니다.

자치단체들은 시설 관리 하자 등으로
타인의 신체나 재물을 훼손시켜
법률상 배상책임이 발생하면
영조물 배상책임보험에 따라
배상금을 지급하는데요.

공공화장실임에도 이 보험에 가입되지 않아,
학생 가족은 국가 배상을 청구하거나
수영구를 상대로 소송을 해야 하는 상황에
놓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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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부산일보입니다.

고리원전 보안 뚫은 드론,
정체확인않고 수색 중단이라는 제목의 기사가
1면에 실렸습니다.

한수원에 따르면 지난 12일부터 이틀간
드론 추정 비행체 4~5대가
고리원전 일대를 비행했는데요.

여기에 대해 군과 경찰, 원전측 모두
이 물체의 정체나 운전자, 목적 등을
제대로 확인하지 않고 수색을 중단했다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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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 하나 더 보겠습니다.

부산시의 반려견 놀이터 조성에
먹구름이 끼었다는 내용의 기사입니다.

부산시는 내년까지 반려견 놀이터
5곳을 지정해 조성하는 목표를 세웠지만
장소 선정을 두고 난항을 겪고 있는데요.

당초 북구 구포가축시장, 부산시민공원 등
7곳이 후보지에 올랐지만 기준 등이 맞지 않아
부적합 판정을 받았다고 합니다.

아침 신문읽기였습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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