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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 소속 부산시의원들은
어제(15일) 기자회견을 갖고
경찰이 변성완 부산시장 권한대행을
기소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한 것과 관련해
초량 지하차도 참사 당시 직무유기에 대한
부산시의회 차원의 특별조사위원회 구성과
더불어민주당 시의원들의 동참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 시의원들은 변 권한대행이,
상황판단회의록 허위 작성을
지시했거나 묵인했다면
일련의 사태에 대한 책임을 지고
사퇴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뉴스투데이
국민의힘, 시의회 변대행 특별조사위 구성 촉구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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