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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부경찰서는
만취 상태로 흉기를 휘둘러
이웃과 경찰관을 위협한 혐의로
40대 A씨를 붙잡아 조사하고 있습니다.
A씨는 어제(28) 저녁 7시 반쯤,
수영구 민락동 원룸 자택 앞에서
이웃 남성 2명과 출동 경찰관을 상대로
흉기를 휘둘러 위협한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사회
이웃*경찰에 흉기 휘두른 40대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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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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