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학교 급식실 종사자 결원 급증...교육청 대책 요구

부산지역 각급학교의 급식실 종사자 결원이

심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학교비정규직노조 부산지부는

오늘(5.26)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올해 상반기 부산지역 각급 학교의

급식실 종사자 결원이 70명에 이르고 있고,

대체인력을 구하지 못한 학교도

확인됐다고 밝혔습니다.



또 40%에 가까운 학교 급식실에서

정규직이 아닌 대체인력이 투입돼,

높은 노동강도에 시달리고 있다며

교육청의 대책을 요구했습니다.

남휘력

E-mail. whiryok@busanmbc.co.kr


E-mail. whiryok@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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