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고리 1호기 해체 심사 재개 "핵 폐기물 원전에 저장"

사용후핵연료의 처리 방안을 담지 않아

무기한 연기됐던 고리 1호기 해체 심사가

재개될 전망입니다.



원자력안전위원회는

지난 21일, 고리 1호기 최종 해체계획서에 대한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의 서류 검토 결과

\′적절하다\′는 의견을 보고 받았습니다.



수정된 계획서는

사용후핵연료를 원전 부지 안에 저장한다는

산업통상자원부의 기본 계획을 토대로

고리원전을 해체하겠다고 밝혀,

기장군에 고준위 핵 폐기물 저장소가

들어서게 될 가능성이 큽니다.



원안위는 약 1년 6개월동안

안전성 검토, 현장 점검 등을 거쳐

최종 심의를 시작할 계획입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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