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교육

부산 과밀학급 학교 85곳... 신도시 등 일부지역 집중


부산에서 과밀학급 기준을 넘는 초중고교가

수십여 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교육청에 따르면

부산지역 789개 초중고 가운데

학급당 학생 수가 28명을 넘는 곳은

모두 85곳으로, 대부분 명지와 정관 등

일부 신도시 지역에 집중돼 있었습니다.



교육청은, 일시적 과밀학급의 경우

교실 재배치와 이동식 교실로 해결하고,

과밀이 장기화될 것으로 예상되는 곳은

교사를 증축하거나 학교를 신설하기로 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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