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류 배달하며 양주 4천만원 상당 절도

기장경찰서는 주류배달 업무를 하며 양주 수백개를 훔쳐 빼돌린 혐의로 25살 손모씨 등 2명을 입건했습니다.

현재 보이스피싱 범죄에 가담한 혐의로 구속 수감 중인 이들은 지난 1월 기장군 일광면의 한 주류회사에 비밀번호를 누르고 침입해 양주 250 상자, 4천만원 상당을 훔친 혐의로 추가로 입건됐습니다.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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