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르노코리아 협력업체들이
수출 물류비 급등에 따른 어려움을 호소했습니다.
르노코리아 협력업체 협의회는
"코로나와 반도체 부품 공급난에 더해
수출 물류비가 2배 이상 증가하면서
경쟁력 위기에 처했다"며
"생존을 위협받는 협력업체들을 위해
정부와 부산시가 지원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전용 선사가 없는 자동차 회사들은
고운임 부담에다 안정적 선박을 확보하지 못해
정부의 지원책이 절실하다"고 강조했습니다.
경제
르노코리아 협력업체, ′생존 위한 수출 지원′ 호소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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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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