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민원인 흉기 소동...양산시 대책 마련 착수

양산의 복지 담당 여성 공무원이
근무지에서 흉기 위협을 당하는 사건이 발생해
시가 대책 마련에 착수했습니다.

양산시 관계자에 따르면
최근 양산 서창동 행정복지센터에
한 주민이 흉기를 들고 와
여성 공무원을 위협하다
출동한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양산시는
본청과 읍*면*동 민원실, 복지담당 부서에
파출소에 출동 요청 신호를 보내는
비상벨을 설치하고
호신용 스프레이도 구비하기로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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