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러 선원발 코로나 2차 지역감염 발생


러시아 선박 수리작업을 위해 승선했던
부산항 선박수리업체 직원들이 대거 확진판정을 받은데 이어 우려했던 2차 지역감염도
발생했습니다.

부산시 보건당국에 따르면
오늘 (26일) 선박수리업체 직원인
158번 확진자의 밀접 접촉자로 분류됐던
지인이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이로써 선원 32명이 집단 감염된
러시아 선박 페트르원호에 승선했거나
2차 감염으로 확진된 수리업체 직원이나
접촉자는 한국인 8명과 외국인 1명등 9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부산지역 누적 확진자도 165명으로 증가했습니다. 

서준석

E-mail. jsnet@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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